ASICS GEL-1130
문서 149 개2000년대 후반 아빠 운동화 부흥의 아이콘이 된 러너.
- ASICS
- Gel-1130
- "White & Prussian Blue"
- ₩119,624.43
- ASICS
- Gel-1130
- "White & Clay Canyon"
- ₩142,000
- ASICS
- Gel-1130
- "White & Aqua"
- ₩158,000
- ASICS
- Gel-1130
- "White & Midnight"
- ₩124,000
- ASICS
- Gel-1130
- "White & Maroon Banner"
- ₩172,142.48
- ASICS
- Gel-1130 x Kith ‘Marvel Villains’
- "Magneto"
- ₩278,000
- ASICS
- Gel-1130
- "Pale Oak & Clay Grey"
- ₩116,706.77
- ASICS
- Gel-1130
- "Cream & Blueberry"
- ₩103,000
- ASICS
- Gel-1130
- "White & Rainy Lake"
- ₩150,259.96
- ASICS
- Gel-1130
- "Cement Grey & Rust Orange"
- ₩117,000
- ASICS
- Gel-1130 x atmos x OJOS
- "Glacier Grey"
- ₩347,202.63
- ASICS
- Gel-1130 NS ‘Earthenware Pack’
- "Wood Crepe"
- ₩119,624.43
- ASICS
- Gel-1130 Earthenware
- "Cream & Carbon"
- ₩138,589.28
- ASICS
- Gel-1130 NS ‘Earthenware Pack’
- "Slate Grey"
- ₩119,624.43
- ASICS
- GEL-1130 NS ‘Earthenware Pack’
- "Black"
- ₩152,000
- ASICS
- Gel-1130
- "Cream & Birch"
- ₩193,000
- ASICS
- Gel-1130
- "Birch & Sand"
- ₩178,000
- ASICS
- Gel-1130
- "Mid Grey & Steel Grey"
- ₩191,107.33
- ASICS
- Gel-1130 x P.E. Nation
- "Cream & Paper Bag"
- ₩208,613.34
- ASICS
- Gel-1130 x NAKED
- "Sage Green"
- ₩204,000
- ASICS
- Gel-1130
- "White & Red Dahlia"
- ₩202,000
- ASICS
- Gel-1130
- "White & Pink"
- ₩429,000
- ASICS
- Gel-1130 ‘Silver Pack’
- "Blue Fade"
- ₩145,000
- ASICS
- Gel-1130 ‘Silver Pack’
- "Green"
- ₩139,000
- ASICS
- Gel-1130 ‘Silver Pack’
- "Pink"
- ₩160,000
- ASICS
- Gel-1130
- "White & Bronze"
- ₩166,000
- ASICS
- Gel-1130
- "White & Malachite Green"
- ₩112,000
- ASICS
- Gel-1130
- "Nagino"
- ₩157,000
- ASICS
- Gel-1130 RE
- "White & Oatmeal"
- ₩160,000
- ASICS
- UB2-S Gel-1130
- "Wasabi & Aquatic"
- ₩147,342.29
- ASICS
- UB2-S Gel-1130
- "Lamb Wool & Pure Silver"
- ₩167,765.98
- ASICS
- Gel-1130
- "Cream & Light Sage"
- ₩158,000
- ASICS
- Gel-1130
- "White & Blue Fade"
- ₩145,883.46
- ASICS
- Gel-1130
- "White & Mint Tint"
- ₩133,000
- ASICS
- Gel-1130
- "Cream & Reddish Brown"
- ₩116,706.77
- ASICS
- Gel-1130
- "White & Faded Yellow"
- ₩126,000
- ASICS
- Gel-1130
- "White & Neutral Pink"
- ₩165,000
- ASICS
- Gel-1130
- "Cream & Clay Grey"
- ₩109,412.59
- ASICS
- Gel-1130
- "White & Carrier Grey"
- ₩128,000
- ASICS
- Gel-1130
- "White & Malachite Green"
- ₩108,000
- ASICS
- Gel-1130
- "White & Faded Ash Rock"
- ₩265,000
- ASICS
- Gel-1130
- "White & Midnight"
- ₩109,000
- ASICS
- Gel-1130
- "Cream & Pure Silver"
- ₩106,000
- ASICS
- Gel-1130
- "White & Yellow"
- ₩201,319.17
- ASICS
- Gel-1130
- "White & Periwinkle Blue"
- ₩452,000
- ASICS
- Gel-1130
- "Pure Silver & Pink"
- ₩279,000
- ASICS
- Gel-1130
- "Fawn & Oatmeal"
- ₩210,000
- ASICS
- Gel-1130
- "Birch & Cranberry"
- ₩351,000
GEL-1130
밀레니엄이 시작될 무렵, 아식스 젤-1000 시리즈는 모든 수준의 운동선수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러닝화를 제공했습니다. 이 인기 라인의 9번째 버전인 2008년의 젤-1130은 안정적이고 지지력이 뛰어난 스포츠 신발로, 스타일리시한 Y2K 디자인으로 10년이 지난 후 다시 주류로 부상했습니다.
2010년대 말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ASICS Gel-1130과 같은 두툼한 2000년대 러닝화가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모델이 되었지만, 이 겸손한 실루엣의 부활을 이끈 것은 선구적인 불가리아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프(Kiko Kostadinov)였습니다. 코스타디노프는 미국 패션 브랜드 스투시와 함께 일하며 성공적인 초기 커리어를 쌓은 후 아식스와 인연을 맺어 영구적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으로 발전했습니다.
아식스 스포츠스타일 부서의 책임자로서 코스타디노프는 모든 종류의 신발을 큐레이팅하여 브랜드 최고급 스포츠웨어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특유의 미니멀리즘 미학과 최첨단 기능적 특징을 신발에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전문 디자인 팀과 함께 2020년에 재출시되어 특히 호평을 받은 젤-카야노 14와 같은 헤리티지 모델의 재출시도 도왔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향후 복고풍 출시의 발판을 마련했고, 아식스 젤-1130은 곧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신발로 선정되었습니다. 코스타디노프의 버전인 UB2-S는 오리지널을 창의적으로 리믹스한 제품으로, 갑피의 대부분을 그물망으로 감싸 매혹적인 미적 감각을 더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부드러운 폼 미드솔, 트러스틱 서포트 시스템, 젤 쿠션 힐 등 클래식 디자인과 동일한 첨단 기능이 적용되어 최고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했습니다.
UB2-S Gel-1130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다시 돌아온 실루엣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일본 문화 매거진 사부카루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온런치브레이크가 함께한 영감을 주는 캠페인에서 기존 모델을 재출시했습니다. 커뮤니티와 공유된 열정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중심으로 제작된 이 캠페인은 두 브랜드의 직원들이 화이트 일렉트릭 레드 컬러웨이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식스는 젤-1130을 "오랜 역사를 지닌 클래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강력한 런칭 캠페인과 코스타디노프의 천재적인 창의력 덕분에 젤-1130은 빠르게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자리 잡았습니다. 1년 후, 불가리아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훨씬 더 기발한 미학을 지닌 UB4-S라는 두 번째 버전을 디자인했습니다. 한편 세실리에 반센, 키쓰, 네이키드 코펜하겐과 같은 패션 부티크와의 협업으로 카이아 거버와 같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끌면서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2024년, 젤 1130은 일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2008년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아식스 젤-1130은 그저 믿을 수 있는 러닝화에 불과했지만, 2021년 다시 출시되면서 스니커즈 애호가들과 패션 커뮤니티 사이에서 새로운 성공을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이 놀라운 컴백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기술적 기능, 코스타디노프와 같은 디자이너의 대담한 스토리텔링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