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lance 574
문서 196 개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변치 않는 레트로 매력을 지닌 뉴발란스 아이콘.
- New Balance
- 574+
- "Shadow Grey & Rain Cloud"
- ₩84,000
- New Balance
- 574
- "Black & White"
- ₩133,030.45
- New Balance
- 574
- "Pink Granite & Linen"
- ₩124,447.84
- New Balance
- 574
- "Sea Salt & Linen"
- ₩127,308.71
- New Balance
- 574 Core
- "Nimbus Cloud & White"
- ₩56,000
- New Balance
- 574 Core
- "Navy & White"
- ₩90,000
- New Balance
- 574 Core
- "Burgundy & White"
- ₩176,000
- New Balance
- 574 Core
- "Black & White"
- ₩111,573.93
- New Balance
- 574
- "Olivine & Dark Stoneware"
- ₩114,434.80
- New Balance
- 574
- "Linen & Indigo"
- ₩141,613.06
- New Balance
- 574
- "Granite & Bright Lavender"
- ₩148,000
- New Balance
- 574
- "Angora & Granite"
- ₩154,486.98
- New Balance
- 574
- "White & Burgundy"
- ₩110,143.49
- New Balance
- 574
- "Blue & White"
- ₩121,586.97
- New Balance
- 574
- "Dark Olivine & Infield Clay"
- ₩128,739.15
- New Balance
- 574
- "Navy"
- ₩132,000
- New Balance
- 574
- "Red & Navy"
- ₩147,000
- New Balance
- 574
- "Sea Salt"
- ₩110,143.49
- New Balance
- 574
- "Chive & Sea Salt"
- ₩114,434.80
- New Balance
- 574
- "Blue Laguna & Sea Salt"
- ₩124,000
- New Balance
- 574
- "Concrete & Angora"
- ₩87,256.53
- New Balance
- 574
- "Vintage Indigo & Angora"
- ₩102,000
- New Balance
- 574
- "Black & Marsh Green"
- ₩111,573.93
- New Balance
- 574
- "White & Burgundy"
- ₩155,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White & Grey"
- ₩98,700.01
- New Balance
- 574 Legacy
- "Navy & Sea Salt"
- ₩112,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Navy & Angora"
- ₩123,017.41
- New Balance
- 574 Legacy
- "Angora & Outerspace"
- ₩185,000
- New Balance
- 574 Legacy x Stone Island
- "Light Green & Mustard Gold"
- ₩240,313.08
- New Balance
- 574 Legacy
- "Angora & Crimson"
- ₩108,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Marblehead"
- ₩100,130.45
- New Balance
- 574 Legacy
- "Natural Indigo & Angora"
- ₩115,865.23
- New Balance
- 574 Legacy
- "Team Away Grey & Angora"
- ₩114,434.80
- New Balance
- 574 Legacy
- "Burgundy & Angora"
- ₩114,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Black & Angora"
- ₩123,017.41
- New Balance
- 574 Legacy
- "White & Green"
- ₩105,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Black & Anthracite"
- ₩188,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Green & Silver"
- ₩97,269.58
- New Balance
- 574 Legacy x Stone Island
- "Dark Green & Brown"
- ₩174,513.07
- New Balance
- 574 Legacy
- "White & Navy"
- ₩103,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Grey & White"
- ₩154,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Grey"
- ₩94,408.71
- New Balance
- 574 Legacy
- "Grey & Beige"
- ₩96,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Black & Marblehead"
- ₩92,000
- New Balance
- 574 ‘Grey Day’
- "Magnet & Sandstone"
- ₩94,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White & Green"
- ₩100,130.45
- New Balance
- 574 Legacy
- "Navy & Grey"
- ₩93,000
- New Balance
- 574 Legacy
- "Grey & Blue"
- ₩92,000
574
1980년대에 뉴발란스는 점점 늘어나는 로드 러너들을 위해 500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각 모델마다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졌고, 1988년에는 이 중 몇 가지를 결합하여 574라는 접근 가능한 실루엣의 신발을 출시했습니다.
뉴발란스 574의 갑피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했으며, 특히 발목 주변의 내구성과 보호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웨이드 패널을 겹겹이 쌓아 올렸습니다. 합성 가죽이 뒤꿈치 오버레이와 측면 로고를 형성하고, 플라스틱 클립이 발등을 지지하여 구조를 강화하고 발을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내부적으로는 라스트 형태가 발이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부드러운 패브릭 안감은 편안함과 내구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574의 밑창은 원래 도로에서 트레일까지 러너들을 위해 제작되어 지지력이 뛰어납니다. 인상적인 미드솔은 두 층의 폼이 결합되어 있으며, 하단은 단단하고 안정적이며 갑피는 발 바로 밑에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가벼운 EVA 폼 쿠셔닝 주위에 견고한 폴리우레탄 케이스를 결합한 신뢰할 수 있는 ENCAP 기술이 밑창의 전체 폭과 마찬가지로 안정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 밑창에는 두껍고 깊게 파인 러그가 있어 젖은 지면과 마른 지면 모두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합니다. 이 강력한 아웃솔은 도심의 길에 최적으로 적합하지만 거친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잘 작동하여 574의 다재다능함을 더합니다.
스타일리시한 뉴발란스 574는 고급스러운 레트로 스포츠 미학과 헤리티지 브랜딩 효과로 활용도가 높은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뒤꿈치의 뉴발란스 레터링, 측면의 대담한 N 로고, '클래식 574' 자수가 새겨진 우븐 텅 패치 등이 대표적입니다. 블록형 패널과 융기된 힐 클립은 올드스쿨 러닝화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여 스타일리시한 복고풍 룩을 완성합니다.
뉴발란스 574는 최초 출시 이후 기술적, 시각적 진화를 거듭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케이터에게 친숙한 누메릭부터 재활용 소재와 바이오 소재를 사용한 지속 가능한 코어, 플랫폼 밑창의 574+, 골프 전용 574 그린까지 모든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현대적인 라인업이 있으며, 레거시 버전은 1988년 러닝화를 가장 충실하게 재현한 제품입니다.
574 초창기 보스턴의 조쉬 '위즈덤' 스피백, 에릭 헤이즈와 같은 아티스트와의 협업 이후, 이 실루엣은 창의적인 해석으로 인기 있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에디션으로는 일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분위기의 기념 'A10', 준야 와타나베의 하이킹에서 영감을 받은 'eYe', 브랜드 홍보대사 제이든 스미스의 재활용 버전, 스니커즈 부티크 보데가의 밝은 컬러의 574 레거시 투팩이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뉴발란스 574를 선보였으며, 신발 디자이너 살레헤 벰부리는 부피가 커진 밑창과 독특한 힐 휘슬이 특징인 '유르트' 에디션을 제작했습니다. 한편, 2023년과 2024년에는 혁신적인 의류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소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톤의 574 레거시 컬러웨이를 제작하여 실루엣의 패션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오늘날 뉴발란스 574는 시대를 초월한 룩과 실용적인 디자인, 뛰어난 편안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원한 상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