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lance 1000
문서 24 개세련된 90년대 러닝화의 스타일리시한 귀환.
- New Balance
- 1000
- "Angora & Moonrock"
- ₩135,891.32
- New Balance
- 1000
- "Black Reflective"
- ₩140,182.63
- New Balance
- 1000
- "Silver Metallic & Raincloud"
- ₩146,000
- New Balance
- 1000
- "Ice Wine & Black"
- ₩210,000
- New Balance
- 1000
- "Incense & Black"
- ₩119,000
- New Balance
- 1000
- "Pearl Grey & Black"
- ₩153,000
- New Balance
- 1000 ‘Cordura Pack’
- "Woodland & Black"
- ₩184,526.11
- New Balance
- 1000
- "Real Pink & Sandstone"
- ₩228,869.60
- New Balance
- 1000
- "Moonrock & Sea Salt"
- ₩181,000
- New Balance
- 1000
- "Mallard Green & Sea Salt"
- ₩198,000
- New Balance
- 1000
- "Lunar New Year"
- ₩155,917.41
- New Balance
- 1000
- "Black Cat"
- ₩141,000
- New Balance
- 1000
- "Dark Ice Wine"
- ₩177,373.94
- New Balance
- 1000
- "Black & Silver Metallic"
- ₩151,000
- New Balance
- 1000
- "Magnet & Plum Brown"
- ₩177,373.94
- New Balance
- 1000
- "Dark Olivine"
- ₩157,347.85
- New Balance
- 1000
- "Sea Salt & Astro Dust"
- ₩134,460.89
- New Balance
- 1000
- "Sea Salt & Heron Blue"
- ₩91,547.84
- New Balance
- 1000
- "Reflection & Sea Salt"
- ₩202,000
- New Balance
- 1000 ‘Cordura Pack’
- "Black"
- ₩184,526.11
- New Balance
- 1000 ‘Cordura Pack’
- "Black Cement & Magnet"
- ₩268,000
- New Balance
- 1000
- "Silver Metallic"
- ₩161,639.15
- New Balance
- 1000 x Joe Freshgoods
- "Pink Mink"
- ₩466,000
- New Balance
- 1000 x Joe Freshgoods
- "Black Ice"
- ₩220,000
1000
뉴발란스 1000은 차별화된 아카이브 메시 러닝화입니다. 1999년에 처음 출시된 이 제품은 눈에 띄는 오버레이로 당시의 클래식 러닝화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적당한 수준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스타일리시한 레트로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재출시되었습니다.
뉴발란스 1000의 밑창은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폼과 세분화된 ABZORB 포드가 겹겹이 쌓여 있어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이는 뛰어난 충격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매우 편안하며, 견고한 미드풋 스태빌리티 웹은 안정적인 스텝을 위한 충분한 강성을 제공합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가 아웃솔을 덮고 있으며, 앞발과 뒤꿈치까지 넓게 뻗어 있어 더욱 안정적입니다. 곡선형 트레드 패턴이 견고한 접지력을 더하고, 주요 부위에 플렉스 홈을 배치하여 발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00은 90년대 후반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다소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의 독특한 갑피가 특징입니다. 물결무늬 가죽과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메쉬 베이스 레이어에 매끄럽게 이어져 놀라운 깊이감을 선사하며, 추가 패널이 발가락과 뒤꿈치를 보호합니다. 플러시 패딩이 내부를 가득 채우고 뒤꿈치의 이중 쿠션이 푹신한 느낌을 더합니다. 또한 갑피 위에 독특한 레이싱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나일론 아일릿과 두꺼운 혀 고리가 결합되어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미학적으로 뉴발란스 1000은 Y2K 시대 메시 러너의 친숙한 외형에 특유의 레트로 퓨처리스트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버레이는 오리지널 버전을 거의 그대로 복제했으며, 패턴과 칼라 높이를 최소한으로 조정하여 헤리티지 룩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개선했습니다. 비대칭 힐 패널은 정교한 브랜딩 효과와 미묘한 반사 소재의 힌트와 함께 신발의 앞면과 뒷면에 시선을 사로잡는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사이드월에는 고무로 된 N 로고가 장식되어 있으며, 두툼한 미드솔은 1999년 모델에 맞게 조각되어 클래식한 마무리가 돋보입니다.
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라인의 재능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테디 산티스는 2020년대 초에 1000을 다시 출시할 아이디어를 떠올렸지만, 2024년 4월에야 마침내 이 아카이브 모델이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유명 브랜드 콜라보레이터인 조 프레시굿(Joe Freshgoods)의 도움으로 두 가지 세련된 출시 컬러웨이를 제작했습니다. 곧이어 영국 래퍼이자 배우인 데이브가 모델로 나선 눈에 띄는 '실버 메탈릭' 스니커즈가 첫 번째 일반 출시 제품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산티스의 자체 레이블인 아이메 레옹 도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쓰, 크리에이티브 회사 컨셉, 의류 디자이너 브릭스 앤 우드, 일본 라이프스타일 리테일러 빔스, 한국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 등과 주목할 만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두툼하면서도 가볍고,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뉴발란스 1000은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인 요소를 담고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개척한 스니커즈로, 기존의 통념을 뛰어넘는 제품입니다.